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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노사, 필리핀 학교에 교육용 PC 기부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7 18:34

수정 2026.06.07 18:33

필리핀 '이필란 바리오 청소년 학교' 학생들이 최근 코레일 희망철도재단이 기부한 컴퓨터를 사용해 공부를 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필리핀 '이필란 바리오 청소년 학교' 학생들이 최근 코레일 희망철도재단이 기부한 컴퓨터를 사용해 공부를 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노사 합동으로 필리핀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코레일은 전국철도노동조합과 공동 출연해 설립한 '희망철도재단'을 통해 필리핀 카비테 지역의 '이필란 바리오 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30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열린 전달식에는 필리핀 정부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프리아노 딩글라산 이필란 바리오 학교 교장은 "희망철도재단의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