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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청년 서포터즈 출범…해외 인프라 사업 알린다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8 09:09

수정 2026.06.08 09:09

대학생·휴학생 10명 선발
12월까지 온라인 홍보 활동

지난 5일 서울 KIND 본사에서 열린 제1기 KIND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김복환 KIND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ND 제공
지난 5일 서울 KIND 본사에서 열린 제1기 KIND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김복환 KIND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ND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청년 홍보 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대국민 소통 강화에 나선다.

8일 KIND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5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기 KIND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홍보 서포터즈는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 분야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온라인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공개 모집에는 대학생과 휴학생이 참여했으며 콘텐츠 제작 역량과 활동 의지, 해외 인프라 분야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한다.

KIND 주요 사업과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관련 이슈를 주제로 블로그 콘텐츠와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 KIND 공식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연계 활동에 참여하고 주요 사업 및 프로젝트 취재 기회도 제공받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기관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향후 활동 계획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최근 공공기관들이 청년층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서포터즈와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가운데 KIND도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소통 강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김복환 KIND 사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디지털 콘텐츠 역량을 통해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분야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ND는 해외 투자개발사업 발굴과 해외 인프라 투자·금융, 정책협력사업 등을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글로벌 인프라 협력 확대를 담당하는 공공 디벨로퍼이자 투자 전문기관 역할을 맡고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