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R, 창립 기념 기술세미나..."AI 기반 K-해사리더십 강화"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8 10:01

수정 2026.06.08 10:01

[파이낸셜뉴스] 한국선급(KR)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KR 창립기념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R의 창립 66주년을 기념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글로벌 해사 환경속에서 한국 해사 산업의 경쟁력확보 및 미래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는 'AI 기반 K-해사리더십 강화'다. 해운, 조선, 기자재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 해사업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급변하는 기술 지형 속에서 우리 해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기조 강연은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AI 혁신을 이끌고 있는 HD한국조선해양 김형관 사장과 글로벌 빅테크 관점에서 디지털 대변혁기의 미래 통찰을 제시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현경 부사장이 맡았다.

이어 KR 김대헌 부사장이 한국 해사산업의 AI 경쟁력 제고를 위한 KR의 기술혁신과 미래 도전 과제를 발표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한다.

기술세미나 종료 후에는 공식만찬도 이어져 참석자 간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한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KR 이영석 회장은 "창립 66주년을 맞이한 KR이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파고 속에서 산업계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해사 산업의 글로벌 AI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R 창립기념 기술세미나' 홍보물. KR 제공
'KR 창립기념 기술세미나' 홍보물. KR 제공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