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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지사 설립 후 대응력 강화
8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백판지 수출 물량은 2021년 대비 약 21% 증가했다.
깨끗한나라는 2022년 베트남 호찌민 지사 설립 후 동남아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왔다. 베트남 백판지 시장 규모는 약 40만t 수준으로 이중 한국산 제품 점유율은 약 39%다.
특히 최근 베트남 정부가 플라스틱 사용 감축 및 재활용률 확대를 비롯한 친환경·순환경제 정책을 추진하면서 현지 유통 업계는 종이·식물성 기반 친환경 포장을 늘리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베트남은 젊은 인구 구조와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 친환경 포장 전환 흐름이 나타나는 전략적 시장"이라며 "현지 거점을 기반으로 고부가 포장재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동남아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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