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출연기관과 미래 먹거리 찾는 전북도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8 13:21

수정 2026.06.08 13:21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청.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심 출연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전북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주력산업 육성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 재정기조 변화에 따른 국비 확보 경쟁에 대비하고 대형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과학기술위원회와 산하 연구회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 발굴을 지속하고 연구개발과 기술 사업화 기능을 연계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전기·수소 상용차와 자율주행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30년까지 중대형 상용차 전동화 전환 지원 기반 구축, AI 모빌리티·로봇 안전망 구축, 상용차 공급망 사이버 보안 체계 구축, 자율주행 상용차 검증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기존 사업 집행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대형 국책사업을 선제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단계부터 경쟁력을 높이는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와 출연기관,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해 국가예산과 공모사업을 선점하고 전북을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