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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웹툰 'NEW 일한' 흥행...누적 조회수 50만뷰 돌파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8 17:42

수정 2026.06.08 17:42


윤태호 작가와 협업해 창업자 유일한 박사 삶 재조명
"진정한 기업인 이야기" 독자 호평…카카오페이지 평점 9.9점 기록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선보인 웹툰 'NEW 일한'.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선보인 웹툰 'NEW 일한'. 유한양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선보인 웹툰 'NEW 일한'이 누적 조회수 50만회를 돌파하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지난 3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한 'NEW 일한'이 공개 약 3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50만뷰를 넘어섰다.

NEW 일한은 웹툰 '미생'과 '이끼'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작품으로,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삶과 철학을 담았다. 총 8화로 구성됐으며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로서의 삶을 드라마 제작 발표회(PT) 형식으로 풀어내 기존 기업 홍보 콘텐츠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작품은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평점 9.9점을 기록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런 분이 진정한 기업인이다", "훌륭한 인물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접할 수 있어 의미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창업자의 가치관과 삶에 공감을 나타내고 있다. 단순한 기업 홍보물이 아닌 완성도 높은 콘텐츠라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1926년 설립된 유한양행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는 '기업을 통한 사회 공헌'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를 세웠으며, 유한양행은 이를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50만 조회수는 유일한 박사의 삶과 가치관이 오늘날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숫자"라며 "창립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보다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