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8년 세운철강을 창립,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굴지의 중견기업으로 일궈낸 신 회장은 제19·20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2015~2021년) 등을 역임했다.
세운철강은 최근 포스코 철강재 누적 매입량 2000만t을 돌파하는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신 회장은 모교 동아대뿐만 아니라 사회, 교육, 스포츠, 경제 등 전방위에 걸쳐 100억원 이상의 사재를 환원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로 국민훈장모란장(2015),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대상(2012) 등을 수상했다.
신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우리 후배들이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을 이끄는 더 큰 일꾼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대학의 훌륭한 인재 육성을 통해 부지런하고 우수한 청년들이 산업계에 계속 발을 들여야만 우리 기업들도 한 단계 도약하고 새로운 성장의 출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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