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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확보 총력 구미시, 기획예산처·지방시대위 방문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9 09:41

수정 2026.06.09 09:41

AI·철도망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 정부예산 반영 건의
정부 5극3특 정책 연계…지방시대 선도 거점도시 도약 박차

구미시청 전경. 뉴시스
구미시청 전경.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구미시가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거점도시 도약 박차를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미시는 9일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중앙부처 예산이 기획예산처로 제출됨에 따라 기획예산처와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하고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한다.

정 부시장은 "중앙부처 예산이 기획예산처 심의 중인 지금이 국비 확보를 위한 중요한 시기다"면서 "구미의 미래를 이끌 핵심 국비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해 시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 예산실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인공지능디지털예산과장을 만나 △방산·인공지능(AI) 특화 공유공장 구축 △AI 가전 글로벌 인증 신속지원 가상검증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 전환(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AI 기반 핵심 사업의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또 국토교통예산과장, 타당성심사과장 등을 만나 △신공항철도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과 △대구~경북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통과를 강력히 요청하는 한편 △노후산단 재생사업(1~3산단 연결교량 등) 등 추진 당위성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와 설득 활동을 펼친다.


이어 지방시대위원회를 찾아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50만 이상 대도시 기준 완화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시가 비수도권 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를 전달하며 위원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