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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넥스트아이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 '로드미르(ROADMIR)'의 회원 수가 3개월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전했다. 빠른 회원 확대에 힘입어 올해 1·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회사는 신제품 출시와 진출 국가 확대를 앞세워 2·4분기 성장 가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넥스트아이는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2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매출액 58억원, 영업손실 178억원과 비교하면 외형은 약 9배 이상 성장했고 영업손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뷰티 사업부의 정상화다.
로드미르바이오는 로드미르를 통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연결하는 커머스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 가입 회원 수는 지난해 말 20만명에서 올 1·4분기 말 30만명으로 단 3개월 만에 50% 이상 늘었으며 빠른 회원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신규 화장품 라인 출시도 병행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11개국인 진출 시장을 연내 최대 20개국으로 넓히는 작업이 진행 중이며 회원 수 증가와 맞물려 외형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단 3개월 만에 회원 30만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플랫폼 비즈니스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며 "신제품 라인업 강화와 진출 국가 확대로 2·4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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