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남양주시, 하천·계곡 등 불법 행위 예방 위한 간담회 개최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9 15:25

수정 2026.06.09 15:25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상인회 만나
불법 시설물 특별 정비에 대한 주민 이해 높여

남양주시가 지난 8일 하천·계곡 등 불법 행위 예방과 건전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지난 8일 하천·계곡 등 불법 행위 예방과 건전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김경수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하천·계곡 등 불법 행위 예방과 건전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오남읍 팔현리 상인회를 만나 불법 시설물 특별 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하천·계곡·산림 내 데크, 평상 설치와 자릿세 요구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정비 계획을 공유했다. 재발 방지를 위한 지역 상인들의 협조 방안 또한 논의했다.


질의응답에서는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발적인 질서 확립과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주요 하천과 계곡에 하천·계곡 지킴이를 상시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항공 단속과 주요 계곡 상인회와의 현장 소통을 병행해 하천·계곡·산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