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EDCF 청년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예비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선발한 후 개도국에 파견하는 해외 인턴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수은은 10개 개도국에 EDCF 청년지역전문가 44명을 파견한 바 있다.
이달 출국하는 청년지역전문가들은 EDCF 해외사무소에서 6개월간 체류하면서 국제개발협력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역량을 쌓아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EDCF 사업의 발굴·진행 관리 △프로젝트 심사 및 경제·개발협력 조사 △EDCF 홍보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현장 업무에 참여한다.
수은 관계자는 "청년지역전문가는 EDCF 사업이 끼치는 영향력과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많은 청년들에게 세계로 향하는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