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0일 장중 7% 넘게 하락하면서 30만 원선이 깨졌다.
이날 오후 1시 39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만 3000원(7.14%) 내린 29만 9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전날(9일) 8.97% 상승해 32만 2000원으로 마감했지만, 이날 31만 1000원으로 출발해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전일 대비 19만 7000원(8.89%) 내린 201만 8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역대 최고 상승률(15.91%)을 기록하며 단숨에 220만 원을 넘었지만, 이날 급락으로 다시 200만 원선이 위협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이날 5% 넘게 하락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코스피 시장은 지난 1일에는 매수 사이드카, 5일과 8일에는 매도 사이드카, 다시 9일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단기간 극단적인 롤러코스터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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