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관악구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인 신림5구역의 사업행자로 대신자산신탁이 지정되며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이 시작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4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412번지 일대 신림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받았다.
이번 지정은 신림5구역이 지난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토지등소유자만 26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 동의서 징구 개시 25일 만에 법정 동의 요건을 충족했다.
대신자산신탁은 시공사 선정과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등 주요 절차를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신림5구역 토지등소유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림5구역은 관악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총 면적 16만 9069㎡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약 3900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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