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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원내수석부대표 'TK 재선' 김승수

이해람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내정된 김승수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내정된 김승수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새로 꾸려진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지도부의 2인자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 대구 북구을 재선 김승수 의원이 11일 내정됐다.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10일) 취임하고 나서 오늘 신임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 김승수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김 의원은 30년간 중앙과 지방 정부를 넘나드는 풍부한 공직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합리적이고 소통에 능한 인사로 평가된다"며 "국민의힘 야당탄압·가짜뉴스 감시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당의 대여 투쟁에도 적극 임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방선거 과정에서 우리 당에 질책과 따가운 회초리를 든 지역도 굉장히 많았는데 당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당의 화합, 통합을 더 공고히 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헌정질서 파괴, 독재로 치닫는 이런 상황을 국민과 뜻을 모아서 저지하고, 자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수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여야 원내 협상 실무를 담당하는 중책을 맡는다. 추후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은 물론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등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정 원내대표는 추후 의원총회를 열고 당 의원들의 추인을 거쳐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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