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독일무역투자진흥처(GTAI) 등과 함께 '핀테크 유럽진출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독일 등 유럽 금융·핀테크 시장의 특징과 진출 방안을 소개해 동남아시아에 집중된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역을 다각화하고 금융회사의 신사업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독일 핀테크 산업 개황 및 진출환경, 국내 핀테크 기업의 유럽 진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독일은 대규모 시장을 갖춘 데다 지방분권으로 인한 도시별로 특화된 금융 사업을 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독일 내 주요 핀테크 허브와 관련 협회, 이벤트 및 주요 유니콘 기업 등 핀테크 생태계를 소개했으며, 국내 핀테크 기업들도 해외 진출 경험을 공유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세미나 참석자들은 유럽시장 진출 기회를 살펴보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정보와 실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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