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정병섭 대표 등 임직원 50여명 참여
화재·응급상황 가정해 현장 대응 절차 점검
AED 실습 신규 도입…초기 대응 역량 강화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산업재해와 응급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지난 11일 부산 강서구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비상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정병섭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실습 교육을 받았다.
이번 훈련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안전사고, 응급환자 발생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건물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대응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AED 실습 교육은 이번 훈련에 새롭게 포함됐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한 만큼 임직원들의 응급상황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에어부산은 최근 산업안전과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비상 대응 훈련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이 목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