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SBI K-Beauty Connect' 개최
원료·ODM·브랜드·유통 기업 한자리에
포트폴리오 기업 간 사업 연계 및 성장 기회 확대
[파이낸셜뉴스] SBI인베스트먼트가 지난 11일 K-뷰티 분야 포트폴리오 기업 간 협업과 성장 지원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SBI K-Beauty Connect'를 개최했다고 12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SBI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K-뷰티 밸류체인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 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실제 행사에는 원료, 제조(ODM), 브랜드, 유통·마케팅 분야의 포트폴리오 기업 13개사가 참여했다.
원료 분야의 케미랜드, 엔에프씨(원료 및 제조), 비제이와이, 플코스킨을 비롯해 제조(ODM) 기업 피코스텍, 피에프네이처, 브랜드 기업 스킨앤플러스, 모임, 바람인터내셔날, 질경이 외 1개사, 유통·마케팅 기업 참약사, 부스터즈 등이 참석해 사업 현황과 협업 수요를 공유했다.
행사는 화장품 산업 애널리스트 및 IPO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시작으로, 참여 기업별 사업 소개와 제품·기술 발표, 협업 니즈 공유,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자금 투입에만 그치지 않고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지원하는 '밸류업(Value-up) 투자 전략'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투자 기업 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 협력, 판로 확대, 후속 투자, IPO 지원 등 성장 전 과정에 걸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국내 최초 벤처투자회사로 출범한 SBI인베스트먼트는 약 39년간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누적 100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고 220개 이상의 IPO 기업을 배출한 국내 대표 벤처투자회사이다.
또한 AI, 반도체, 바이오, 콘텐츠,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폭넓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며 기업 성장을 지원해 오고 있다.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투자 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K-뷰티 산업 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SBI인베스트먼트는 투자 이후에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포트폴리오 기업 간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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