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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연합인포맥스와 증권 테이터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

배한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12 15:04

수정 2026.06.12 15:04

한국예탁결제원. 연합뉴스
한국예탁결제원.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과 연합인포맥스가 증권 데이터 사업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과 연합인포맥스는 전날 증권 데이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탁결제원이 보유한 증권 데이터 생성·관리 역량과 연합인포맥스의 데이터 유통·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신규 데이터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탁결제원은 증권 등록·예탁·결제·권리관리와 해외투자, 펀드 등 자본시장 업무 과정에서 축적한 원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는 금융시장 정보와 뉴스, 시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정보 사업자다.



양 기관은 신뢰성 있는 원천 데이터와 전문 유통 플랫폼을 결합해 시장 참여자의 데이터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단말기 부가서비스 패키지 상품의 공동 추진과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 원천 데이터를 제공하고 신규 데이터 콘텐츠 기획을 맡으며, 연합인포맥스는 단말 플랫폼 기반 상품화와 운영·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자본시장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