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리오쇼핑이 신임 대표 체제를 출범하고 체험형 리테일 전환에 속도를 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마리오쇼핑은 이날 김정식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1987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한 뒤 신세계에서 인사담당과 본점장, 상품매입담당, 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33년간 매장 운영과 상품기획, 조직관리, 신규 사업 등 유통 전반을 경험했다.
이번 인사는 마리오쇼핑이 최근 발표한 미래 비전 'MGM IP UNIVERSE 2026' 추진과도 맞닿아 있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통업 본질과 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현재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상황은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고객의 니즈가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우리 회사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유통업이 가지고 있는 본질을 지키면서도 변화에 잘 대응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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