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2월까지 8개 시·군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도민 생활 속 법률문제 대면·전화·온라인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오는 12월까지 8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고령층과 농어촌 지역 주민 등 도청 방문이 어려운 도민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무료법률상담을 받도록 해 도민의 생활 속 법률문제를 해소하고,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앞서 전남도는 무료법률상담관(변호사) 40명을 위촉해 부동산, 가사, 형사, 민사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대면·전화·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무안군 소재 본청과 순천시 소재 동부지역본부에서 주 1회 대면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도청 대면상담실과 병행해 상담 수요가 있는 시·군을 직접 찾아가 도민의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지난 5월 29일 목포시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여수시 등 순천시, 광양시, 구례군, 함평군, 신안군, 무안군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무료 법률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대표전화로 문의하거나 전남도 법무행정서비스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송문정 전남도 법무담당관은 "법률상담이 필요해도 거리와 시간 등 이유로 이용이 어려웠던 도민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도민 누구나 편리하게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