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티웨이항공, 장애아동놀이지원사업에 기부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15 08:56

수정 2026.06.15 08:56

티웨이항공 조재황 안전보안 담당 임원(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2026 안전캠페인’ 사내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 조재황 안전보안 담당 임원(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2026 안전캠페인’ 사내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지난 4월 진행한 '2026 안전캠페인' ESG 자원순환 사내 바자회 수익금을 세이브더칠드런 '장애아동놀이지원사업'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26 안전 캠페인'은 'Safety Check-in 2026: 새 이름으로 이어가는 안전'을 슬로건으로 최근 '트리니티항공' 으로의 사명 변경 등 대대적인 변화를 이어가는 시점에서 항공사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임직원 간 공감대 및 소통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임직원 기증 물품으로 운영한 ESG 자원순환 사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세이브더칠드런 '장애아동놀이지원사업'에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장애아동놀이지원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 아동들의 놀이 경험과 상호작용을 촉진해 사회성 발달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부금은 장애아동의 발달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개별 놀이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미술·공예, 언어·인지발달, 체육·요리 등의 주제로 구성된 놀이KIT를 활용한 아동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8년부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기내 모금 캠페인 '기브 투게더(Give t'ogether)'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은 △국내 아동 지원 사업 △초등학교 놀이환경 개선 사업 등 아동을 위한 사업에 사용됐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아동을 위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크루 클래스(Crew Class)'를 운영하며 항공업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기부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트리니티항공으로 상호명을 변경했으며,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운항 시작은 국내외 관계기관 승인이 완료된 후 진행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바자회 수익금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