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해진공, 한국 해양금융 이끌 신입사원 9명 최종 선발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총 1223명 지원 '136대 1' 경쟁률…이달 말 임용

한국해양진흥공사 본사가 위치한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 오피스동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 본사가 위치한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 오피스동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26년도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을 통해 최근 총 9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총 1223명이 지원해 평균 1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해양 산업과 해양금융 분야에 대한 청년 인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사는 이번 공채에서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 면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했다. 학력, 나이, 출신지 등 편견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 역량과 조직 적합성,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기본 소양 등을 종합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최종 선발된 9명의 신입사원은 이달 말 임용될 예정이다. 이후 입문 교육과 직무 교육을 통해 공사의 주요 사업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보낸다.

신입사원들은 해양금융, 해운산업 지원,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한국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사 안병길 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공사는 신입사원들이 해양금융 전문성과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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