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인수위, 북극항로 관련 부산 경제계 의견 청취
[파이낸셜뉴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는 17일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북극항로 관련 현안과 지역 경제계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북극항로 추진은 민선 9기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꼽힌다. 이날 방문은 전날 북극항로추진특위가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를 찾아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한 데 이은 후속 일정이다.
방문 당시 해수부에선 북극항로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 북극항로 시범운항, 정책수립 과정에서 해수부와 부산시의 협력, 북극항로 시대 부산항의 역할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날 부산상의에는 북극항로 특위 위원들이 참석해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과 해양 관련 기업인들을 만나 북극항로 개척에 따른 지역 해양산업계의 기대와 과제, 부산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차재권 인수위원장은 "북극항로는 민선 9기 부산시정의 핵심 공약이자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부산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업무보고는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되는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되며, 이후 인수위원회는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 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