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서 한국전쟁 참전 학도병 추모행사
19일 오전 수변공원 일대서 헌7학병 추모식
[파이낸셜뉴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학도병 추모행사가 마련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9일 오전 부산어린이대공원 수변공원 일대에서 '헌7학병 6.25 참전기념 추모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한국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위해 참전한 헌7학병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전몰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뜻을 되새기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공단 어린이대공원사업소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공원 내 현충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과 환경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보훈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추모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어린이대공원에는 헌7학병 1661명 기념비를 비롯해 부산항일학생의거 기념탑, 박재혁 의사 동상, 6.25 참전용사 기념비 등 보훈의 가치를 되새길 다양한 기념시설이 조성돼 있다.
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추모행사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현충시설 관리와 보훈문화 확산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