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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마이스기업 성장 지원 확대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마이스(MICE) 기업의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MICE 강소기업 육성 점프업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MICE 기업이 분야별 과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여,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10개사 중 9개사(90%)가 고용 창출 또는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매출 성장을 기록한 기업의 매출액은 평균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기업별 제공되는 지원금을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늘리고 AX 플랫폼 도입, DX 전환, ESG·탄소중립 인증 등 세부 과제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자체 전시회 및 콘텐츠 보유 기업에 대한 가점 항목을 신설하는 등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7개사다. 신규 5개사를 선정하고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2개사를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매출액 기준 1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의 부산지역 MICE 기업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점프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2026년 점프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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