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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월2일반산업단지 본격 착공…2027년 준공 목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공동 공영 개발
대월면 구시리 일원 4만8656㎡ 규모 조성
【파이낸셜뉴스 이천=김경수 기자】 경기 이천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대월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18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 산업단지는 이천시 대월면 구시리 499-2번지 일원 4만8656㎡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되는 공영개발 산업단지다. 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한다.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해당 단지를 SK하이닉스와 연계한 반도체 소부장 특화 산업단지로 구축해 기업 간 근거리 협력 체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금속 가공 제품 제조업(C25), 전자 부품·통신장비 제조업(C26), 전기 장비 제조업(C28) 등을 중심으로 입주를 유도한다.
기업 간 유기적 협업을 뒷받침할 특화 산단 기반 시설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대월2일반산업단지는 이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인재 양성과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통해 지역 경제 상생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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