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트렌드 맞춰 EIIO 키르기스스탄서 제품 전시 진행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선케어와 비타민 관리 제품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한국의 기초 화장품 브랜드가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제품을 선보였다. 화장품 브랜드 EIIO는 지난 5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Suiu Beauty Fest'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선케어와 비타민 라인 제품군을 선보였다.
해당 행사는 현지 화장품 유통 체인인 'Di Store'의 창립자 다야나 리가이와 블로거 메에림 톨렙베르겐이 공동으로 주최한 키르기스스탄 내 대형 뷰티 행사다. 약 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 EIIO는 저자극 피부 관리를 콘셉트로 부스를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눈에 자극이 적은 '모이스트 핏 선크림'과 전신에 사용 가능한 '모이스트 핏 페이스 앤 바디 선밀크'를 비롯해 고농도 항산화 성분을 포함한 '비타씨 23 토닝 앰플', '비타씨 엔자임 클렌져' 등 다채로운 기능성 제품들이 유통 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소개됐다.
최근 중앙아시아 지역 내에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수입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주최 측은 행사 규모를 확장하고 국내 브랜드의 현지 진입 무대를 정비해 왔다. 특히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한 대륙성 기후 권역은 일조량이 많고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특성을 지닌다. 이에 일상적인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EIIO의 데일리 케어 라인업이 현지 기후 조건과 소비자들의 피부 특성에 부합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브랜드 측은 일상 속 순한 케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현지 소비재 유통망과의 접점을 다각화하며 수출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대율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