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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금융 취약계층 위한 안내서·점자 가이드북 배포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금융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일반 금융소비자용 안내서와 시각장애인 전용 점자 가이드북을 제작해 전국 영업점에 배포했다.

23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안내자료는 고령 투자자와 시각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이 복잡한 금융상품 판매 절차와 투자자 보호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내서에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완전판매 절차 개편 내용이 반영됐다. 주요 내용은 판매 과정 녹취 범위 확대, 투자자 자금 성향 확인, 부적정성 판단 보고서 교부, 고난도 금융상품 설명 의무 강화, 고령투자자 지정인 확인 서비스 도입 등이다.

책자는 금융상품 판매 원칙과 투자자 보호 제도, 금융소비자 권리 사항 등 총 6개 주제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시각장애인용 점자 가이드북에는 점자 표기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QR코드를 담아 접근성을 높였다.
NH투자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완전판매 실무 가이드북'도 별도로 제작·배포했다. 개정된 소비자 보호 준칙을 현장 업무에 반영하고 완전판매 절차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노상인 NH투자증권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가 정보 접근의 한계로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과 금융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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