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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부산 아울렛,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문화 콘텐츠 발굴 맞손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박지윤 신세계사이먼 점포운영담당 상무(왼쪽)과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박지윤 신세계사이먼 점포운영담당 상무(왼쪽)과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손잡고 부산 지역의 문화 콘텐츠 발굴과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두 기관은 지난 25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부산 문화콘텐츠 발굴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음악·공연·전시·웹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게 목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쇼핑공간이다. 연간 수백만 명의 다양한 고객층이 유입되는 만큼 지역 문화 콘텐츠의 접근성과 확산 효과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의 첫 번째 활동으로 27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지역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향후 고객 접점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펼쳐온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문화 분야로 확장한 사례다. 신세계사이먼은 매년 연말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 지역 축제 및 문화 행사 후원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기장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기금 5000만원을 출연해 금융 지원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부산 지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보다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가 자연스럽게 소개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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