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세계 센텀점서 '부산 브랜드숍' 팝업 운영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가든에서 '부산 브랜드숍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I♡BUSAN, BIG shop'을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상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간은 판매존, 체험존, 이벤트존으로 구성돼 부산의 매력을 맛보고 입고 소장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그 가운데 판매존에서는 부산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반팔 티셔츠 등 패션의류를 비롯해 부산 카라멜, 커피, 별빛샌드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식품류를 선보인다. 또 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키링, 엽서, 마그넷, 문구류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한다.
체험존에서는 부산의 자연경관과 주요 명소를 담은 대형 일러스트 아트월에 다양한 색상의 스티커를 부착하는 '내 손으로 꾸미는 부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부산의 매력을 직접 표현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도시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벤트존에서는 팝업스토어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뽑기 '에어볼 추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 고객에는 한정판 다목적 쇼핑백 '타폴린 백' 굿즈가 증정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부산 브랜드숍의 인지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도시브랜드 체험 기회를 더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부산 브랜드숍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와 민간 협업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도시브랜드 확산 거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문정주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의 매력을 상품과 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접하며 도시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지역기업과 상생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해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