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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임진강 수해방지시설 유관기관 합동 점검
김덕현 군수,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군남댐 등 방문
【파이낸셜뉴스 연천=김경수 기자】 경기 연천군이 임진강 유역 수해 방지 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30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 호우, 북측 무단 방류 등 접경지 비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전날 정동영 통일부 장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장, 육군 제25보병사단장 등과 함께 군남댐 상황실과 중앙제어실을 방문했다.
연천군을 비롯해 접경지 안전과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기관들이 모두 동참해 태풍전망대와 필승교 수위관측소를 찾아 비상경보 시스템의 가동 상태를 살폈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홍수기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합동 비상 대응 태세를 상시 유지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남댐은 군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철저한 모니터링과 선제적 수위 조절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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