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이끌 AI·로봇·미래차 총집결
벡스코서 3개 행사 동시 개최
5개국 기업 참여 제조기술 선보여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로봇,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기술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행사가 마련된다.
벡스코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오토매뉴팩, 로봇엑스포, 빅테크쇼 3개 행사(포스터)를 동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벡스코와 한국산업전람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대표 자동차 산업 전시회인 '2026 부산모빌리티쇼'와 함께 열린다. 이는 자동차, 모빌리티, 제조, 로봇, 물류, 스마트팩토리 산업의 융복합 기술과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과 독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5개국에서 총 363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미래 제조 인프라와 첨단 산업기술을 선보인다. 먼저 전시에서는 유니트리 로보틱스, DJI, 성우하이텍, 보그워너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공개한다.
로봇엑스포에서는 유니트리 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G1, R1과 사족보행 로봇 A2, Go2-X 등이 전시된다. 또 위고로보틱스, 에이아이로보텍 등의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과 지능형 서비스 로봇이 전시된다.
오토매뉴팩 및 빅테크쇼에서는 성우하이텍의 배터리 시스템 어셈블리, 보그워너의 고전압 배터리 냉각수 히터 등 미래차 핵심 부품을 비롯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산업용 자동화 설비, 물류 자동화 시스템, 무인지게차, 대형 물류운반 드론, 수상드론, 다관절 로봇, 팔레타이징 로봇 등 제조와 물류 혁신을 이끄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산업계 전문가와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전문 콘퍼런스와 기술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개막일인 내달 1일부터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 컨퍼런스장에서는 벡스코와 한국산업전람, 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6 AI 자율제조혁신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픽킷코리아, 이에이트, 트리니오, 뉴로클, 카덱스코리아 등이 발표에 나서 스마트팩토리과 디지털 트윈 등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최신 자율제조 기술과 사례를 소개한다.
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