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부울과총과 동남권 과학문화 확산 방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달 30일 과학관 교육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이하 부울과총)와 함께 '2026년 지역 과학기술 전문가 초청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과학기술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남권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부울과총은 과학기술 학술단체, 연구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간 과학기술단체다. 정책 발굴 및 교류 등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송삼종 관장을 비롯해 신현석 부울과총 회장과 강신원 부산대 화학과 명예교수, 박태주 부산대 화공생명환경공학부 명예교수,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 등 부울과총 임원진과 지역 과학기술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과학기술인 간 교류와 동남권 과학문화 거점기관인 국립부산과학관과의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해외 과학기술 학술단체와의 교류,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공동 추진, 연구기자재 활용 등 과학관과 연계 가능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이어 국립부산과학관 교육센터와 상설전시관, 어린이과학관 등을 둘러봤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부울과총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과학기술계와 연계한 과학문화 프로그램 발굴과 과학기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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