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지하철 전동차에 '방화 예고'한 50대 주거지서 체포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 1일 오후 부산도시철도 전동차에서 발견된 방화 예고 쪽지. 사진=뉴스1
지난 1일 오후 부산도시철도 전동차에서 발견된 방화 예고 쪽지.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부산도시철도 전동차에 방화를 예고하는 쪽지가 발견돼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50대 피의자를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1일 밤 9시 52분 형법상 공중협박죄 혐의로 A씨(50대)를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 45분께 도시철도 2호선 장산행 전동차에 '전동차에 불을 지르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부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날 "객실에서 수상한 쪽지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장 CCTV를 확인, 용의자를 특정해 체포했다.

경찰은 A씨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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