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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환적운송시스템 고도화 추진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이달부터 3개월간 환적운송시스템(TSS) 집중운영기간 시행을 통해 부산항 전 부두 내 시스템 활성화와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BPA는 이를 위해 지난 1일 부산항 이용 터미널 운영사와 운송사 대상으로 TSS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인센티브 설명회를 열었다. TSS는 컨테이너 운송 차량이 부두에 진입하면 최적의 컨테이너를 할당하는 통합운송관리 시스템이다. 지난해 7월 부산항 전 부두에 도입됐다.
BPA는 이번 집중운영기간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와 선사, 운송사 등과 함께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부두별 전산과 운영담당자가 시스템 관련 지원을 전담하고, BPA는 24시간 문의사항 대응과 현장의견 수렴 등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설명회에서는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개선사항이 소개됐다.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도 함께 안내했다. BPA는 올해 한시적으로 인센티브 제도를 운용하며, 일정 기준 이상 해당 시스템의 이용실적을 달성한 부산항 이용 운송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규모는 총 4억원이다. 개별 운송사의 시스템 이용실적을 반영해 지급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환적운송시스템 집중운영기간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며 "이용자가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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