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BNK부산은행갤러리, 다양한 목소리 공존하는 릴레이 전시회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갤러리 전시회 모습.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갤러리 전시회 모습. 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창의적인 전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일까지 이홍선 개인전 '유니버스(Universe)'가 개최된다. 인간과 자연, 우주를 관통하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연결성을 탐구하는 이번 전시는 우주의 파문으로 변형되는 리듬과 무브먼트의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우주의 질서와 생명의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어 13~22일 열리는 향묵회 4인전은 한국화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 탐구를 이어가며 전통 수묵정신과 현대적 감성을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절의 변화, 삶의 기억과 감정을 먹과 붓의 언어로 담아낸 이번 전시는 한국화가 지닌 깊이 있는 미감과 정서적 울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끝으로 24~31일 변함없는 열정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해양화우회의 제38회 전시회를 선보인다. 같은 모교에서 선·후배의 인연을 맺은 다양한 연령대의 해양화우회 회원들은 오랜 시간 축적된 삶의 경험과 예술적 탐구를 바탕으로 저마다의 독창적인 색감과 터치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유쾌하고 활력있는 삶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은 "앞으로도 예술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고민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