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이사람] "청년 리더서 시민들의 대변인으로… 이제 전 세대 살필 것"
조창민 하남시 의원
두 차례 청년 명예시장으로 활동
현안 고민하다보니 정치에 관심
'현장중심 의정활동' 최우선 원칙
송파하남선 조기 착공 등 힘쓸 것
【파이낸셜뉴스 하남=김경수 기자】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온 '청년 리더'가 이제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두 차례 경기 하남시 청년명예시장을 역임하며 청년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아온 조창민 의원(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6일 하남시의회 의정홀에서 만난 조 의원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에 입성해 생활정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
조 의원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지역사회에서의 참여와 소통이었다. 지역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청년과 행정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정책은 '책상 위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완성된다'는 사실을 몸소 체감했다.
특히 두 차례에 걸친 청년 명예시장 활동은 단순한 명예직을 넘어 청년 정책과 지역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당시 조 의원은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돼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정책적 식견을 넓혔다.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일자리와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현안을 접했고 행정이 시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가까이서 경험했다.
조 의원은 청년만을 대변하는 정치인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밝혔다. 청년은 물론 어르신과 소상공인, 아이를 키우는 부모 등 모든 세대의 삶을 살피는 생활밀착형 의정을 펼치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선거구 획정으로 조 의원은 새롭게 재편된 감일·위례·감북·초이·춘궁동에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민들의 작은 불편도 외면하지 않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도로와 교통, 교육, 복지, 지역경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얼마나 세심하게 살피느냐에 따라 의정활동의 성패가 갈린다는 판단에서다.
조 의원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 의정을 강조하며 임기 동안 지역 곳곳을 직접 누비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내고, 공약을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의정역량을 입증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표적으로 지하철 3호선(송파하남선) 조기 착공 지원 및 버스노선 증설, 주거환경 개선 및 기업 경제 활성화 지원, 지역 내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행정규제 완화 등이다.
다음 달 넷째 아이의 탄생을 앞둔 조 의원은 "(청년 명예시장 경험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검증된 젊은 리더십과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의원은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정책을 실현하겠다. 감일·위례·감북·초이·춘궁동 등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교통과 균형발전을 이뤄낼 것"이라며 "청년 명예시장에서 시의원이 된 만큼 하남시 발전과 시민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