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중앙·서울선관위 현장 조사…투표지 부족 대응 점검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 선관위에서 현장 조사에 나선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중앙선관위, 오후 서울선관위를 방문해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과 관련한 각 기관의 대응을 점검하고 현장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와 관련 전날(6일)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투표 부족 사태의 인지 시점과 조치 및 보고 과정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 위원장은 "총체적인 의사결정 과정, 처음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초래한 회의부터 시작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 때 중앙선관위·서울선관위의 위기 대응 능력 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국조특위는 지난 2일에는 투표용지 사태가 발발한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와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 공원에서 현장 검증을 진행한 바 있다.
국조특위는 오는 14일 1차 청문회와 22일 2차 청문회를 진행한 뒤 국정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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