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항서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 열려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고속단정. 남해해경 제공
고속단정. 남해해경 제공

[파이낸셜뉴스] 남해해양경찰청은 7일 부산항 해양경찰 전용부두 해상에서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고속단정은 중·대형 함정에 탑재해 구조활동과 불법선박 검문검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남해지방청 소속 울산, 부산, 창원, 통영, 사천 등 5개 해경서에서 선발된 6개 팀 총 45명 참가해 육상과 해상경연을 펼쳤다. 평가는 육상과 해상분야로 나눠 단속·구조 전술발표, 고속단정 운용술, 해상 검문검색 및 인명구조, 무기·진압장비 운용, 응급처치로 구성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성적이 우수한 중·대형함 각 1척은 남해지방해경청 대표로 선발한다. 이어 오는 9월 열리는 해양경찰청 주관 전국 경연대회에 출전한다. 하만식 남해해경청장은 "경연대회를 통해 현장대원 간 팀워크를 다지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해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