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랩스,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 참가… ‘올해의 트렌드 세터’ 수상 및 K-뷰티 경쟁력 발표
[파이낸셜뉴스] 클린뷰티 브랜드 세로랩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화장품 비즈니스 플랫폼인 상하이 국제 미용 박람회 CIBE 참가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로랩스는 지난 6월 24~26일 사흘간 진행된 박람회에서 현지 유통 관계자 및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고유의 기술력을 적용한 기초 화장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30년 이상의 이력을 보유한 CIBE는 아시아 권역의 뷰티 산업 동향과 제조 기술을 다루는 무역 전시회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진행된 시상식에서 세로랩스는 ‘올해의 트렌드 세터 브랜드(Annual Trendsetting Brand)’를 수상했다. 효능 위주의 스킨케어 포뮬러와 독창적인 제형을 기반으로 도우인(Douyin), 샤오홍슈(Xiaohongshu) 등 중국의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전개하며 현지 청년 소비층의 구매 지표를 확보한 점이 반영됐다. 세로랩스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다각화된 스킨케어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글로벌 클라이언트와의 교류를 확대했다.
한편, 조민 세로랩스 대표는 박람회 부대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왜 K-뷰티가 여전히 중요한가(Why K-Beauty Still Matters)’를 주제로 시장 분석 발표를 진행했다. 조 대표는 중국 로컬 뷰티 브랜드인 C-Beauty가 가파르게 성장하는 다변화된 시장 환경 속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한국 화장품을 소싱할 때 기준이 되는 품질적 지표를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의 K-뷰티는 특정 지역적 유행을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 전체에서 기능성을 검증받는 트렌디한 글로벌 ‘제품 실험실(Laboratory)’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진화된 방향성을 정립했다.
[email protected] 이대율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