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15일 지속가능성인증포럼 개최…'제3자 인증 활용' 논의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15일 '제25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성 정보 인증과 타 인증인 활용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정광화 강원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맡아 지속가능성 정보 인증 과정에서 내·외부 전문가와 타 인증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백태영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ISSB·KSSB·삼정KPMG 자문위원)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김훈태 포스코홀딩스 ESG사무국장, 선우희연 세종대학교 교수, 신상훈 한국투자자포럼 교수(청주대학교),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이정우 BSI Group Korea 심사원,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총장, 허규만 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참여한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지속가능성 정보는 범위가 넓고 복잡해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만큼 인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감사·인증 전문가와 다양한 분야 전문가 간 협업이 중요하다"며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가 제정한 국제지속가능성인증기준(ISSA 5000)도 타 인증인과 내·외부 전문가 활용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확정된 정부의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에 따라 2030년부터 제3자 인증이 의무화되는 만큼 이번 포럼이 국내 인증시장에 적합한 타 인증인과 전문가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2년부터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통해 지속가능성 인증 관련 전문지식과 제도 변화, 대응 방안을 공유해왔다. 이와 함께 국제 인증기준 번역과 교육, ESG 아카데미 운영, 관련 책자 발간 등을 통해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와 인증 제도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박지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