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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톡신 '나보타' 매출 1조 훌쩍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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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069620)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누적 매출이 지난 6월 말 기준 1조원을 넘어섰다. 2014년 국내 출시 이후 12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13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나보타는 국내에서는 나보타, 미국에서는 '주보', 유럽에서는 '누시바'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나보타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5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단일 품목 기준 연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시장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80여개국에 파트너십을 구축했고, 6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2027년 가동을 목표로 보툴리눔 톡신 전용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신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연간 500만바이알에서 총 1600만바이알 규모로 생산능력이 확대될 예정이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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