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30주년, 롯데百 팝업스토어 등 부산서 다양한 행사
[파이낸셜뉴스] 포켓몬 탄생 30주년을 맞아 부산 백화점과 도시철도, 시내버스 등 도심 곳곳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9일까지 백화점 지하1층 키네틱 스테이지 초대형 팝업스토어 '포켓몬 느긋느긋 바캉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여름 낮과 밤 휴양지를 방문한 포켓몬들'이라는 콘셉트로 포켓몬 오리지널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토, 일요일에는 1층 정문에서 피카츄, 고라파덕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9층 엘아레나에서는 포켓몬 카드 게임 실사화 포토존과 포켓몬 카드 게임 체험존을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는 포켓몬 카드 게임 스티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백화점 뿐만 아니라 부산 도심 곳곳에서 포켓몬을 만날 수 있다.
부산역·범내골역·전포역·광안역·센텀시티역 등 부산 도시철도 주요 역사 5곳에서 스탬프랠리가 진행되며, 스탬프 3개 수집 시 썬캡, 5개 수집 시 클리어파일과 승차권 홀더를 증정한다.
또 포켓몬을 테마로 꾸며진 도시철도 전동차와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오는 25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와 8월1일 벡스코에서 포켓몬 카드 배틀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이번 포켓몬 행사의 구심점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다. 도시철도 스탬프랠리 경품 수령 장소를 부산본점 9층 엘아레나로 정해 부산 곳곳을 돌아본 관광객과 시민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백화점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롯데백화점 진승현 부산본점장은 "올해는 백화점뿐만 아니라 도심 전체에서 포켓몬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확장됐다"며 "여름 성수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을 대표하는 점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