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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서 만나는 '미래 동반자 한국-베트남'..2026 한·베 축제 8월 6일 개막

부 튀 띠엔 기자
파이낸셜뉴스
베트남 다낭시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2026 한국·베트남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베트남 정부 제공
베트남 다낭시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2026 한국·베트남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베트남 정부 제공

【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2026년 다낭 한·베트남 축제가 8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려 양국간 투자·무역·관광 촉진과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낭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 다낭 한·베트남 축제 개최 계획을 수립했다. 공식 개막식은 8월 7일 동해공원에서 열리며 축제 기간 다양한 연계 행사가 동해공원을 비롯한 시내 여러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비즈니스 세션이 대거 마련된다. △한국 지방자치단체·파트너 기관과 다낭시 지도부 간의 양자 회담 △무역·문화·관광·교육·식품 홍보 박람회 △한-베 현대미술전 △광양미디어아트랩 디지털 아트 전시회 △다낭 주요 문화·역사 유적지 답사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스포츠 교류 행사도 풍성하다. △다낭 한국영화제 △제1회 다낭시 우호 외교 골프대회 △한·베 합동 문화예술 공연 △대구·다낭 친선 음악회 △한·베 친선 축구경기 △태권도·보비남(베트남 전통무술) 합동 시범 공연 △K-팝 커버댄스 경연대회 △한·베 요리 경연대회 △한국 문화·유학 설명회 △평택·다낭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K-팝 랜덤플레이 댄스 등이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핵심 하이라이트는 8월 7일 오후에 개최되는 미트 코리아 인 다낭(Meet Korea in Da Nang) 콘퍼런스다. '인공지능(AI) - 성장과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양국 중앙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기업인, 대학 관계자, AI 분야 전문가 등 약 200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참석자들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AI 생태계 조성 정책을 공유하고, 혁신 기술 도입과 AI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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