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안전 지킨다"...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도시 탐색구조 훈련 실시
집중호우 붕괴·매몰 사고 대비
도시탐색구조 전술 집중 훈련
드론·구조견·웨어러블 장비 총동원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김경수 기자】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이하 특수대)이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14일 특수대에 따르면 전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옹벽 붕괴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도시 탐색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여름철 수해에 따른 도로 시설 붕괴 등 실제 사고 사례를 접목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했다.
붕괴와 매몰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재난 속에서 구조 대원들의 대응 체계 및 현장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수구조팀, 핸들러, 구조견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선 드론과 웨어러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탐색·구조 기법을 반복 숙달해 장비 운용 능력을 올렸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국제표준에 따른 현장 평가(ARS 5단계) △구조 표식 체계에 대한 이론 교육 △구조물 진입 △요구조자 탐색 △구조물 안정화 △매몰자 구조 등이다.
권선욱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장은 "풍수해로 인한 붕괴·매몰 사고는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를 좌우한다. 실제 재난 환경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팀 단위 전술과 첨단 장비 운용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