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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닥터스재단,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 방문
부산 거주 베트남 교민·이주노동자 의료지원 논의
[파이낸셜뉴스]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은 지난 13일 박명순 사무총장과 이현오 국제이사가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을 방문, 도안 프엉 란(Doan Phuong Lan) 영사를 접견하고 한·베트남 간 친선우호 증진과 한국 거주 교민과 이주노동자 의료지원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닥터스재단은 한국 내 베트남 교민과 노동자들의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한 의료키트 등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면담에서 도안 프엉 란 영사는 국내 거주 베트남 교민과 이주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복지증진을 위한 그린닥터스 및 지역 의료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도안 영사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국제진료소 연계를 통한 이주노동자 의료 지원, △부산지역 내 베트남 자국 행사때 의료봉사단 파견 지원, △그린닥터스 공식 행사때 베트남 측의 적극적 참여와 상호 교류 확대, △베트남 환자의 온병원 이용때 의료비 감면 혜택 등을 제안했다.
이에 그린닥터스재단 측도 국내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 사회의 제안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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