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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바다 조망…대형건설사 3곳 뭉친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내달 분양

파이낸셜뉴스
시티오씨엘 마스터플랜 조감도/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시티오씨엘 마스터플랜 조감도/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파이낸셜뉴스] 자연 조망권을 갖춘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 바다와 대형 공원 조망권을 동시에 갖춘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들은 실제 주택시장에서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도센트럴파크와 인접한 인천 연수구 ‘더샵센트럴파크2’(전용면적 104㎡)는 지난 5월 12억35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청라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인천 서구 ‘청라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는 3.3㎡당 평균 매매가가 2433만원으로 서구 지역 평균보다 60% 높은 수준을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선호도는 분양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지난 5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공급된 ‘더샵송도그란테르(G5-11)’는 단지 전면에 호수 조망권을 확보한 점이 부각되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0.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인천 미추홀구의 ‘시티오씨엘 7단지’의 경우, 단지 앞 그랜드파크 조망이 가능한 전용면적 84㎡(일부 세대) 분양권이 같은 달 6억9568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6000만 원 안팎의 프리미엄을 기록했다.

오는 8월에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9블록에 공급되는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 역시 서해 바다와 함께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인 약 10만 평 규모의 그랜드파크를 동시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이 단지는 대형 건설사 3곳 IPARK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컨소시엄으로 공동 시공한다.

해당 단지는 교육 여건과 교통망 확충에 따른 접근성 개선도 예정되어 있다. 단지와 맞닿은 자리에 용현학익2초교(2028년 9월 예정)와 용현학익중교(2029년 3월 예정),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밀집해 있다.

교통 측면에서는 서울 강남권 및 수서역으로 환승 없이 연결되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익역과 인접한 송도역에는 올해 말 인천발 KTX가 개통될 계획에 있다. 청학역(예정)을 경유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사업도 확정됐다.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는 지하 2층~지상 4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36㎡ 19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에 마련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김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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