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시민 건강 지킨다'...나주시, 5곳에 '생수 나눔 냉장고' 운영
시민 누구나 하루 1병 무료 이용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나주시가 폭염 속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내 5곳에 시민 누구나 하루 1병 무료 이용이 가능한 '생수 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
5곳은 이용객 만족도와 접근성을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남평구교 인근 △금성산 물레길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대호수변공원 △빛가람호수공원으로 정했다.
'생수 나눔 냉장고'는 폭염 기간에 운영되며, 준비된 생수가 모두 소진될 경우 당일 운영이 종료된다. 특히 많은 시민의 이용을 위해 1인 1병 이용이 원칙이다.
나주시는 아울러 무더위쉼터 619곳과 그늘막 236곳을 운영하며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폭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마을 방송과 긴급재난문자 등을 활용해 폭염 예방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생수 나눔 냉장고'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