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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과 적조 피해 예상에 어업인 맞춤형 교육
[파이낸셜뉴스] 올여름 평년보다 수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적조로 인한 수산재해 가능성이 커지면서 어업인 대상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름철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수산재해 대응을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과 공동으로 '고수온·적조 대응을 위한 전남 양식어업인 현장설명회'를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수온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양식장별 사전 관리와 현장 대응의 중요성이 커진다. 수과원 남해수산연구소는 고수온기 현장 기술지원과 수산재해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어업인 대상 맞춤형 교육을 시했다.
설명회는 이달 고흥을 시작으로 지난 7일 여수, 14일 완도에서 열렸다. 전남 지역 양식어업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고수온·적조 전망, 양식장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 수온 정보 앱을 활용한 실시간 수온 정보 확인 방법 등이 안내됐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고수온과 적조는 양식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수산재해"라며 "신속한 예측 정보와 현장 중심 기술 지원을 통해 어업인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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