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도심 속 피서지 '워터스퀘어' 24일 개장...8월 30일까지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앞 광장...20일부터 네이버 예약 오픈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무안청사 앞 광장 일원에 여름철 물놀이 공간인 '2026 SUMMER 무안청사 워터스퀘어'를 조성해 운영한다.
'무안청사 워터스퀘어'는 특별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 물놀이·휴식 공간으로, 오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문을 연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무안청사 워터스퀘어'에는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초대형 메가 슬라이드'를 비롯해 140평 규모의 '대형 슬라이드', 물 위의 모험가들을 위한 '워터 챌린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들어선다.
또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 시설과 아동용 슬라이드부터 청소년들이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까지 폭넓게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단체 이용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물놀이 명소로 운영된다.
아울러 운영 기간 중 문화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해 물놀이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1부(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2부(오후 2시부터 5시)로 나눠 운영된다.
이용은 전면 무료이며, 회차별 최대 입장 인원은 동반가족을 포함해 1000명 이내로 운영하되 현장 혼잡도와 안전 관리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용객의 대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네이버 사전 예약 70%, 현장 접수 30% 방식으로 운영하며, 사전 예약은 20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전남개발공사는 개장 전 물놀이 시설 전반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안전 상태, 수질 관리, 안전요원 배치,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사전에 확인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 중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장충모 공사 사장은 "'무안청사 워터스퀘어'는 단순한 여름 행사를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휴식 공간"이라며 "철저한 안전 관리와 세심한 운영을 통해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명소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